'편스토랑' 김준수, 89억 시그니엘 거주 "끼니는 룸서비스로"...찌개가 5만원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준수가 룸서비스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준수를 본가로 초대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자신이 요리한 음식을 먹는 김재중에게 "평소에 밥을 어떻게 먹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룸서비스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현재 89억원대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이다.

이어 룸서비스 가격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음식이 엄청 비싸다" "찌개 하나가 5만원에 달한다"고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