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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만난 빌리, 첫 더블 타이틀 도전…D-1 컴백 향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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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를 발매한다.

빌리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는 컴백 전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프리 릴리즈 싱글 'trampoline(트램펄린)' 공개 등으로 글로벌 K-POP 팬들은 물론 K-POP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매 앨범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음악성,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빌리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특급 컬래버레이션…아이유와 빌리의 만남

빌리는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통해 아이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15일 공개된 '기억사탕' 뮤직비디오 티저 2편에서는 '지키고 싶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이유의 덤덤한 목소리 위로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빌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과감한 음악적 시도…폭넓은 스펙트럼 입증

매 앨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빌리는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비롯해 재즈 힙합 풍의 'trampoline(트램펄린)', 시티팝 장르의 'Bluerose(블루로즈)', 하이퍼팝과 얼터너티브 힙합을 퓨전시킨 'BTTB (Back to the Basics)', 뉴 로맨틱(New Romantic) 장르의 'shame(쉐임)',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 위에 얼터너티브 R&B를 더한 'dream diary ~ etching mémoires of midnight rêverie(드림 다이어리 ~ 에칭 메모리즈 오브 미드나잇 레버리)' 등 다채로운 장르를 빌리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 '기억사탕' & 'trampoline'…첫 더블 타이틀

빌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기억사탕'과 프리 릴리즈 싱글 'trampoline'으로 데뷔 첫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빌리의 첫 더블 타이틀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trampoline'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수많은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trampoline'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속도로 2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글로벌 리뷰어들과 K-POP 애호가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등 빌리의 글로벌 영향력과 높은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어, 이번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빌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발매한다. 빌리는 이어 오는 11월 15일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14개 도시에서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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