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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개봉 2주차 더 뜨겁다…오프닝 스코어 넘고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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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 개봉주보다 높은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세로 흥행 역주행을 입증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이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폭넓은 공감대로 폭발적인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월 9일 53,214명을 동원했다.이는 개봉일(10월 1일) 오프닝 스코어인 52,696명을 넘어선 관객수로 흥행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통상 영화가 개봉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수가 감소하는 데 반해, '대도시의 사랑법'은 개봉 2주차에 관객수가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이는 이례적인 흥행 추이를 기록 중이다.

이는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실관람객 평이 이어지면서 점차 거세지고 있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은 것으로 '대도시의 사랑법'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 기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대체 불가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와 폭넓은 공감대를 완성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청춘에 대한 공감대, 여운 넘치는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

영화를 본 관객들은 "사랑이 뭔지 깨닫게 되는 영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라 너무 좋았다"(메가박스_si***),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메가박스_kj***), "몽글몽글했다가 한없이 아파지다가 또 한없이 감동받은 영화"(메가박스_hm***), "재희와 흥수의 서사를 이렇게나 디테일하게 담았다니"(CGV_ch****),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음악, 분위기 모두 너무 좋았어요"(CGV_dl***), "극장을 나와서도 한참 동안 생각이 날 정도로 여운이 남는 영화!"(CGV_구밍***), "연기력 미쳤다! 영화 내용도 좋았는데, OST도 최고임"(네이버 영화_tu***), "딴생각 한번 안하고 집중해서 봤어요. 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습니다"(네이버 영화_tm***), "인생작 등극! 전개가 깔끔하고 연기가 미쳤다"(네이버 영화_11***) 등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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