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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숲속 트램펄린에서 눈 뜬 소녀…몽환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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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프리 릴리즈 싱글 'trampoline(트램펄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빌리 싱글 'trampoline' MV 티저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 싱글 'trampoline' MV 티저 [사진=미스틱스토리]

영상은 아늑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 한 소녀가 홀로 앉아 있다. 이내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속 한가운데로 장면이 전환되고, 수현이 트램펄린 위에서 눈을 뜬다. 낯선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수현의 모습 위로, '싹 다 점이 돼 / jump on trampo'라는 신곡 멜로디와 노랫말이 일부 더해져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빌리는 트랙 프리뷰 콘텐츠도 순차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드롭'은 'BTTB (Back to the Basics)'다. 이 곡은 Emo Pop 트랙과 팝 펑크를 베이스로 하이퍼팝과 얼터너티브 힙합을 퓨전시켜 빌리만의 또 다른 색깔을 완성시켰다. YG 프로듀서 AiRPLAY(에어플레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은 데 이어 보아,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서 Will Simms 등이 힘을 보태 빌리만의 색다른 매력을 녹여냈다.

이번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타이틀곡 '기억사탕'에 아이유가 작사 등 곡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빌리가 아이유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여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빌리의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에 앞서 11일 오후 1시 프리 릴리즈 싱글 'trampoline'이 베일을 벗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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