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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정애리 "복막염 수술 후 난소암 발견...치료 가능성 50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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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애리가 난소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애리가 개인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애리는 "복막염이 터져서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이후 경과를 보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과를 바꾸셔야겠다'고 하더라. 난소암이었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이어 "2기에 가까운 1기였는데 항암 치료를 하자고 하더라. 치료 가능성이 50대 50이었다. 머리가 빠지더라. 처음엔 짧게 잘랐다가 머리가 후두둑 빠져서 내가 직접 밀었다. 그땐 눈물이 안 났는데 치료 끝나고 머리가 나서 미용실에 갔는데 그때 거울 보다 울컥했다. 그 힘든 과정을 내가 다 견뎠구나 싶으니까 눈물이 올라오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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