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웨딩사진 무더기 공개…초고속 결혼+행복한 미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현아 용준형 커플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수십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 결혼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니 드레스 차림의 현아, 캐주얼한 슈트를 입은 용준형은 면사포를 쓰고 입을 맞추며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두 사람이 콘셉츄얼하게 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각자의 개인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지난 7월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초고속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는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 등 각종 루머에 휘말렸으나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10월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