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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홍인규 "월 6천만원 수입에 후배들 축의금 기대, 정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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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월 6천만원 수입'을 해명했다.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퇴계로 SK남산그린빌딩에서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 시즌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참석해 시즌3을 앞둔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퇴계로 SK남산그린빌딩에서 열린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홍인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퇴계로 SK남산그린빌딩에서 열린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홍인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이날 홍인규는 "'독박투어' 전 3,4년 동안 프로그램이 없었다. 연예인인지 몰랐다"라며 "우리 아파트에 SK브로드밴드도 설치되어 있고, 아파트 탈 때나 주차장에서 저를 반겨준다. 이사할 계획이었는데 더 살려고 한다. 연예인 대접 받아서 행복하다"고 프로그램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이야기 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월 6천만원 수입' 기사를 언급한 그는 "유튜브 프로그램 제작비가 6천 정도 들어서 '또이또이'다"라며 "유튜브로 수익이 별로 없는데 월 6천만원 정도 들어간다. 그 영상이 쇼츠와 릴스로 이어져서 결혼한 후배들이 축의금을 크게 기대한다. 정정 기사 내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출연료를 가장 낮게 예상한 홍인규는 "수입이 늘었지만 유럽 물가는 쉽지 않더라. 많이 징징댔다. 귀엽게 봐달라"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 여행 예능이다.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지불하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까지 제작됐다.

'독박투어' 시즌3에서는 역대 최장거리 여행지로 유럽행에 도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와 체코 프라하를 다녀왔다. 유럽으로 간 장기 여행인 만큼 '독박즈'는 더욱 다양하고 많은 독박 게임을 선보였으며, 색다른 풍광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독박투어'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시즌3 첫 방송의 포문을 연다. 채널S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 AXN, K·star가 공동 제작하며, 4개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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