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가 박정민과 6개월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취미가 밥 먹여 주나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박정민 배우를 6개월 지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 배우가 코로 리코더를 부른다. 저는 후시 녹음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잘 부를 수 있을지 같이 연구를 했다"라며 "박정민 배우도 처음 연주를 한다고 들었을 때 안 될 것 같다고 했는데 같이 열심히 6개월 동안 연습해 막판에는 거의 다 연주를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손가락 하나하나 티칭을 했다. 제가 보증한다. 드라마 속 손가락 싱크는 거의 같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