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14세 김지후가 '제주를 빛낼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신동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가 벌어졌다.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에 빛나는 김지후는 "제주 지역행사에서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노래 부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올해부터 목소리 변하고 노래를 부르기 힘들어졌다. 성대결절도 찾아왔다"며 "무리해서 연습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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