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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고백' 덱스 "유재석도 안 온 번아웃, 주접 떨지 말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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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덱스가 번아웃 고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소녀시대 유리, 격투기 선수 김동현, 유튜브 크리에이터 덱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인 덱스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덱스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유재석이 덱스에게 "최근 번아웃이 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덱스는 "어이 없이 빠르게 번아웃이 왔다. '네가 얼마나 했다고 번아웃이 오냐'고 말하더라.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것이 단기간에 오니 번아웃도 빨리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일반인이었다가 단숨에 방송인이 된 덱스의 상황을 언급하며 "마음을 먹고 (방송 일을) 한 게 아니라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한꺼번에 몰려올 수도 있다"고 말하자, 덱스는 "작년이 폭풍같은 시기였다"고 답했다.

이어 덱스는 "(번아웃 고백한) 영상 댓글을 볼 때 위로와 공감이 있을 줄 ㅇ라았는데 활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주접 떨지 말라고 하더라. '유재석도 안 오는 번아웃이 왜 오냐'고 하더라"고 말하며 "지난해 한 번 겪어서 올해는 풀어가고 있고 요즘은 재밌다"고 번아웃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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