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한국살이 18년차 폴란드 사람 프셰므가 6월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아이러브 코리아-대한 외국인' 특집이 펼쳐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f31fe815dee80.jpg)
폴란드 출신 프셰므는 "최근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했다"라면서 "바다 나가서 생선도 따고 미역도 딴다. 배 타는 건 힘들지만 보상은 최고다. 진짜 맛있다. 덕분에 애교살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엔 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 모국어로 강의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월5일 아이 출산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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