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종합] '아침마당' 송상중, 패자부활전 우승…새 1승 가수 탄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송상중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1승 가수가 됐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다섯 명의 참가자가 패자부활전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첫번째 참가자는 곽율은 '시절 인연'을 부르며 간절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렸다. 곽율은 "가족들과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부른다"며 열창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번째 참가자 유지우는 "사업이 부도나며 도망간 아버지의 생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어머니는 낮에는 직장, 밤에는 식당에서 일하며 빚을 갚았다. 어머니의 고달픈 인생을 위해 노래하겠다"며 장민호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다.

세번째 참가자 송상중은 "새벽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이다. 나를 얕잡아 보고 쓰레기를 버리고 하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내 아이들은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 아들은 커서 환경미화원이 되겠다고 한다.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며 진성의 '가지마'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김병태는 "새벽 4시30분부터 학교 급식 배달, 오전 10시부터 방역과 소독 일을 하고 낮 1시부터 밤 11시까지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러던 중 경추 문제로 전신 마비가 왔다. 일어서고 넘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재활치료를 받았다. 아직도 일어서기 힘들지만 노래할 땐 일어나서 하겠다"고 설운도 '원점'을 열창했다.

허송은 "나는 29세 때 껌을 팔고 있던 어르신을 양아버지로 모셨고, 거리를 배회하던 아이와 보육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이를 동생 삼아 같이 살게 됐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과 같이 사냐 했지만, 나는 가족이 생기니 큰 위로가 되더라. 동생들에게 힘을 주는 큰 형이 되겠다"고 조용필 '모나리자'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참가자 윤진우는 전세 사기로 인해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그동안 벌어온 돈을 대부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삶에 대한 의지로 가요제에 출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말한 뒤 조용필 '바람의 노래' 무대를 선사했다.

그 결과 송상중이 1승 주인공이 됐다. 송상중은 "1승 한다는 게 가능하다. 감사하다"고 얼떨떨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아침마당' 송상중, 패자부활전 우승…새 1승 가수 탄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