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국 무용가 김제이가 배우 천정명의 애정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천정명과 김제이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제이는 평소 질투가 많다고 밝혔고, 천정명은 "만약에 둘이 만나게 됐다. 제 본업이 어쨌든 연기자다. 어쩔 수 없이 로맨틱 코미디를 찍을 수도 있고 애정신을 찍을 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f560949215c164.jpg)
김제이는 "잘못한 건 아니니까 용서라기보다, 일이니까 그걸 모르고 만난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가 "벌써 짜증난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44e5be360c7e65.jpg)
이어 김제이는 "그 방송은 절대 안 볼 거 같다. 대신 촬영을 하고 온 날이나 방영이 된 날에 저한테 배로 애정표현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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