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3위로 출발했다.
2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4,7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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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6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지훈과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김선영, 김의성, 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담아낸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통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극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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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일부터 26일까지 7,900,000 시청률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5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끝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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