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은이와 만난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측은 7일 "다가오는 1월 22일 비밀보장이 그토록 기다리던 배우 송혜교 전여빈이 옵니다"라며 "완전 물어보고 싶고 완전 궁금했던 모든 것을 남겨주세요. 싹 다 물어봐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송혜교 송은이는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여년간 연락이 끊겼지만, 송은이가 '더 글로리'를 보고 송혜교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27년간 우정을 이어온 송혜교 송은이가 '비밀보장'에서 어떤 토크를 선사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혜교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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