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남성복 브랜드 웰메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웰메이드는 임영웅의 화보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임영웅은 의상을 찰떡 소화해내며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웰메이드 측 관계자는 "임영웅은 트롯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진정성 있는 가수"라며 "그동안 고품질에 대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장인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임영웅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에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영향력이 있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은 9월 중 임영웅과 '트롯웰송'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의 CM송과 함께 임영웅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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