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미스김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1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눈물을 쏟았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미스김은 "세상에 쉬운 도전은 없다"며 "큰 용기내서 나왔는데 너무 감사한 일이 생겼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59ccd839c8ed66.jpg)
이날 자신을 "해남 벌꿀배추 아가씨"라고 소개한 미스김은 "어려서부터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며 "실제로 노래자랑에서 노래하면 사람들이 개나소나 노래하냐, 그 얼굴에 무슨 노래냐며 비웃는 일이 많았다.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아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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