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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마이진 "행사 많이 들어와, 과분한 사랑⋯최근 집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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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마이진이 최근 자가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남승민, 추혁진, 지나유, 마이진, 박형준, 김덕현이 출연했다.

마이진과 지나유가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마이진과 지나유가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마이진은 "지나유가 저보다 6살이나 어리다. 3년 전에 여자 트로트 가수 축구단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라며 "집이 5분 거리더라. 이 친구와는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점이 많은데 선배를 언니라고 하지 않고 꼭 선배라고 한다"라며 "앞으로 더 응원하고 싶고 상금이 걸려있으니 우승해서 팍팍 밀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나유는 "선배님만 믿고 나왔다. 저는 11년차 트로트 가수인데 현재 애견샵을 병행하고 있다"라며 "유기견 구조해서 많이 키우는데 선배님도 유기묘를 구조하고 키우고 있더라. 동물 사랑이 진심이라 자연스럽게 단짝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마이진은 "예전에는 행사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한달에 한 번 쉴까 말까 할 정도로 들어온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최근 전세에서 자가가 됐다. 작지만 어머니, 고양이 네 마리, 강아지 한 마리와 동거할 수 있는 집을 샀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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