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전국노래자랑'에 '가요무대'까지…2017년 힘찬 행보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2017년에도 힘찬 행보를 이어간다.

진해성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설운도, 송대관, 배일호, 이혜리 등과 함께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진해성은 2일에도 TV에 얼굴을 내비친다.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의 '2017 희망의 노래' 편에 출연하는 것.

2016년에 많이 활동했던 가수들과 2017년 기대주들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신년 특집 무대를 마련한 KBS '가요무대'에서 진해성은 선배가수 진성과 '해뜰날'을, 문연주와 '청실홍실'을 열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