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마스터'가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집)는 지난 29일 23만3천26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06만9천281명이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도 넘어서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8일 개봉한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는 9만9천39명의 일일 관객, 24만6천474명의 누적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씽'은 7만8천38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저 관객수는 82만9천491명이다.
'라라랜드'는 5만9천736명의 일일 관객, 219만4천84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판도라'는 4만6천957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415만3천6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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