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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해프닝' 곽도원·장소연 "결혼 계획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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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연인 관계…현재 함께 홍콩 여행 중

[권혜림기자] 결별설 해프닝에 휘말린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는 것이 곽도원 측 소속사의 설명이다.

25일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은 결별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곽도원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은 소문이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두 배우는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상황. 여전히 든든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출중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두 배우는 연인이 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킨 바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한 언급은 이른듯 보인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아직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곡성'과 '아수라' 등을 통해 올해 한 해를 바쁘게 누빈 영화인이다. 장소연 역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왔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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