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김수현과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 볼러에 도전한다.
1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수현과 이홍기는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지원했다. 22~23일, 29~30일 1차-2차 평가전을 거쳐 11월 중순 3박 4일간의 입소 교육 과정을 거친 뒤 성적에 따라 10명 내외로 최종 선발된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볼링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김수현은 팬미팅에서 "시간이 나면 대부분 볼링을 즐기면서 지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스포츠라 선발전에까지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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