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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탈락 위기서 회생…승부는 5차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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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6-5 워싱턴]…커쇼, 6.2이닝 11K 5실점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LA 다저스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1회말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투런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2 동점이 된 3회에는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와 작 피더슨의 밀어내기 몸맞는 공으로 2점을 추가해 4-2로 앞서나갔다.

5회 2사1루에선 피더슨이 1타점 2루타를 쳐냈다. 워싱턴의 추격도 끈질겼다. 7회초 2사 만루에서 제이슨 워스가 몸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점수를 냈다. 이어 대니얼 머피가 2타점 중전안타를 작렬, 5-5 동점을 만든 것.

하지만 다저스는 8회말 2사 1,2루에서 체이스 어틀리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간 뒤 9회 마무리 켄리 얀센을 투입, 워싱턴의 마지막 공격을 봉쇄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2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7피안타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시리즈 최종 5차전은 오는 14일 워싱턴 홈구장인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훌리오 우리아스(다저스)와 맥스 셔저(워싱턴)가 선발투수로 등판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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