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드디어 빅뱅의 컴백인 걸까. 아니면 젝스키스나 블랙핑크일까.
YG는 5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HO'S NEXT?' 포스터를 공개하고, 10월 7일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격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톤을 배경으로 흰색의 사각형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하단에는 아티스트의 공개일인 '2016.10.07' 문구가 선명하다.
올해 YG는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CL, MOBB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도 아직도 많은 뮤지션들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YG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도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5월 '사춘기(상)'를 발표한 악동뮤지션은 하반기에 '사춘기(하)'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승리도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빅뱅 앨범이 곧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10월 7일에 컴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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