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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래, '혼숨'으로 첫 공포 영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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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방송 PD 역 맡아 류덕환과 호흡

[권혜림기자] 배우 조복래가 공포 영화 '혼숨'에서 공포 방송 전문 채널 PD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혼숨'(감독 이두환, 제작 ㈜무비스퀘어)은 네티즌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혼숨 괴담을 소재로 한 리얼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충무를 누벼 온 실력파 배우 조복래는 아프리카TV 공포 전문 방송 채널 '야광월드'의 제작자 박PD 역을 연기한다.

그간 조복래는 영화 '쎄시봉' '차이나타운' '범죄의 여왕' 등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혼숨'을 통해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한 조복래는 괴담보다 무서운 건 시청률 하락, 절대 카메라를 놓지 않는 방송 제작자 박PD로 분했다. 방송을 위해 죽음의 생방송을 시작하는 공포 전문 BJ 야광(류덕환 분)과 함께 혼숨 괴담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박PD는 귀신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처음과 달리 공포의 실체를 마주하는 순간 방송 랭킹을 위해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갈구하며 멈출 수 없는 저주의 늪에 빠지게 된다.

조복래는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서서히 변모하는 인물을 생동감 있게 빚어낼 전망. 영화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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