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 2루 위기를 넘기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미소를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SK와 넥센은 선발투수로 박종훈, 밴헤켄을 각각 내세웠다. SK의 우완 언더 박종훈은 이번 시즌 25경기서 7승 11패 평균자책점 5.81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의 좌완 밴헤켄은 시즌 7경기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