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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형, '우아하게 공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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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SK 6회말 공격 선두타자 김강민의 2루 땅볼때 KIA 1루수 김주형이 옆으로 향하는 볼을 힘겹게 포구하고 있다. 김강민은 세이프돼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외국인 우완투수 켈리와 헥터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SK 켈리는 시즌 8승7패 평균자책점 3.85를, KIA의 헥터는 시즌 13승3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인천=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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