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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악플러 경찰에 고소 "선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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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직접 경찰서 찾았다…고소인 신분으로 조사

[이미영기자] 가수 제시카 측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다.

제시카는 지난 19일 자신을 향해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 2명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측은 "제시카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도 마쳤다"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소 당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두 명의 네티즌 외에도 악의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 네티즌들에 강력 대응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했으며,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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