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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주영-데얀, '나란히 골 넣고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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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 FC서울 대 산둥 루넝(중국)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서울 박주영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선제골을 넣은 데얀과 포옹하고 있다.

한편, 서울과 산둥은 F조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서울은 중국 원정에서 4-1로 완승을 거뒀고, 안방에서 치른 두 번째 대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상암=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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