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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멤버 하나·세정, '야구장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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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kt-한화 경기 전 시구 및 시타 행사 참여 "또 불러주세요"

[류한준기자] "오랜만에 야구배트를 손에 잡아봤네요." 9인조 걸그룹 구구단 멤버인 하나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친구들과 만날 때면 종종 야구 연습장을 찾았다.

동전을 넣은 뒤 나오는 공을 직접 방망이를 들고 칠 수 있는 곳이다. 하나는 20일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열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았다. 경기 전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그룹 멤버와 함께 왔다.

하나는 시타를 위해 타석에 섰고 또 다른 멤버인 세정이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두 사람은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이 있는 기자실을 방문했다.

하나는 "처음에는 세정이가 던진 공을 쳐야만 하는 줄 알았다"며 "행사가 열리기 전 '공이 지나간 다음에 스윙을 하라고 얘기를 들었다. 한 번쯤 실제로 공을 쳐보고 싶기도 한데…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마운드에 올라가 시구를 하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배트를 손에 쥐니 예전 생각이 났다"며 "지금은 야구연습장을 찾을 시간이 없는데 직접 야구장에 와 타석에 서니 기분이 다르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정도 시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야구의 '야'자도 몰라서 너무 긴장했다"며 "시구 일정이 잡힌 뒤 속성으로 야구에 대해 공부했다. 어제 밤에도 걱정이 돼 양말을 공처럼 뭉친 뒤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장으로 와 kt 투수 엄상백으로부터 투구 자세와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지도를 받았다. 세정은 "너무 긴장되고 부담이 돼 그런지 마음먹은 대로 공을 못던졌다"고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이후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겨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kt와 한화의 경기를 관전했다. 클리닝 타임 때는 그룹 멤버 모두가 응원단상에 올라 축하공연도 가졌다.

한편, 하나와 세정은 "시구행사에 초청해준 kt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에 꼭 다시 야구장을 찾았으면 한다. 오늘 경기에서 꼭 kt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하나와 세정은 각각 경기도 부천(하나)과 안양(세정) 출신이기도 하다. kt는 수원시를 포함해 경기도 지역을 연고지로 삼고있다.

조이뉴스24 /수원=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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