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스포츠정신 함양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선수협은 지난 8일 경기도 및 ㈜필드테크와 경기도 곤지암에 들어설 예정인 '팀 업 캠퍼스'(team-up campus)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호준 선수협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청을 찾아 남경필 경기도지사, 엄기석 ㈜필드테크 대표와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팀 업 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팀 업 캠퍼스는 야구, 축구,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다. 국제규격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풋살장,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체험·휴양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의 30% 이상을 선수협을 비롯해 경기도 및 ㈜필드테크가 함께하는 공익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선수협 측은 "단순한 생활체육시설을 넘어 유소년,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협동과 기본기를 배우는 곳이 될 것"이라며 "반칙 없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를 통한 교육의 장으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이호준 선수협 회장도 "그동안 KOB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단순한 야구클리닉이 아닌 기본기, 규칙, 선의의 경쟁을 야구를 통해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소년, 청소년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선수들도 기본기와 공정함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