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SK 꺾고 전날 패배 설욕

입력 2016.08.04 오후 10:11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삼성(40승 1무 54패)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SK(48승 51패)는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다시 순위가 5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