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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공식 개봉 7일 만에 600만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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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약 50만 동원, 현재 누적 관객수 580만여 명

[권혜림기자] 영화 '부산행'이 공식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지난 25일 49만8천742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 정상을 지켰다. 개봉 전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하면 '부산행'의 누적 관객수는 581만3천716명이다. 공식 개봉 7일 만인 오늘(26일) 6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쓸 전망이다.

영화는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개봉일 역대 최고 관객수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일일 최대 관객수 기록도 경신하며 폭발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2'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7만5천850명, 누적 관객수 279만2천880명을 모았다. '도리를 찾아서'는 3만6천681명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206만8천667명을 기록했다.

'아이스 에이지:지구대충돌'이 3만3천832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27만6천538명을 모았다. '극장판 요괴워치: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은 1만7천464명을 동원했다. 15만5천860명의 누적 관객수를 끌어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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