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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윤아-리이펑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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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이보 글 근거로 열애설 주장

[김양수기자] 소녀시대 윤아 측이 중국 스타 리이펑과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중국의 유명 매체들은 중국의 한 웨이보 글을 근거로 윤아와 리이펑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역봉과 윤아는 친구인가 연인인가'라는 글에 의하면 윤아와 리이펑은 비슷한 시기에 중국의 같은 도시에 머물렀다. 6월25일 베이징에서 팬미팅이 동시에 진행됐고, 7월2일에도 두 사람이 동시에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열었다는 점 등을 이야기하며 두 사람이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리이펑의 '칭건워리엔뤄(请跟我联络)'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분해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6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중국 매체들은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의 열애설도 보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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