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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한재영, '재심' 캐스팅…정우·강하늘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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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남 1970' 등으로 관객 만난 실력파 배우

[권혜림기자] 배우 한재영이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

26일 샘컴퍼니에 따르면 한재영은 영화 '재심'(가제, 감독 김태윤, 제작 에이트볼픽쳐스)의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 준비 중이다.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정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바탕이 된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뤄져 화제가 됐다.

극 중 한재영은 악질 형사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는 열혈 변호사 이준영으로 분한다. 누명을 쓴 소년 역으로는 강하늘이 출연한다.

한편 그간 영화 '검사외전' '강남 1970'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한재영은 영화 '사냥'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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