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하룻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박건우(두산)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건우는 29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0-0이던 1회말 상대 선발 좌완 이영재와 맞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통산 274번째, 시즌 5번째, 개인과 팀으로선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이다. 박건우의 올 시즌 5번째 홈런이었다.
[김형태기자] 하룻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박건우(두산)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건우는 29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0-0이던 1회말 상대 선발 좌완 이영재와 맞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통산 274번째, 시즌 5번째, 개인과 팀으로선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이다. 박건우의 올 시즌 5번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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