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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태양의 여자', 중국서 리메이크 방송…현재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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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제목은 '번성사월', 우치룽·치웨이 주연 맡아

[김양수기자] '태양의 여자'가 중국에서 리메이크 방송된다.

26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드라마 '태양의 여자'가 중국에 리메이크 판권이 판매됐으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6월 말 촬영을 마무리한 이후 강소위성TV를 통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중국판 '태양의 여자'의 제목은 '번성사월(繁星四月)로, 배우 우치룽과 치웨이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우치룽은 '보보경심'에, 치웨이는 '적인걸'에 각각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2008년 방송된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는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욕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지수, 이하나, 한재석, 정겨운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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