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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제골' 데얀, 최용수 감독 보며 '주먹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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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 대 우라와 레즈(일본)의 16강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서울 데얀이 최용수 감독을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앞서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서 0-1로 패한 서울은 최소 2골 차로 승리해야 8강 진출을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상암=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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