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강호동, 은지원, 윤정수가 출연하는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천하장사'가 오는 6월5일 첫 방송된다.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16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JTBC가 선보이는 새 예능 '천하장사'는 오는 6월5일 저녁 8시30분에 편성돼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톱 예능인 강호동과 은지원, 윤정수 외에도 소녀시대의 써니, 배우 이규한, 정진운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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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곳곳을 함께 돌아다니며 웃음을 만들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천하장사'라는 제목은 씨름 선수 출신인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동시에, 시장 상인들의 '장사' 행위를 뜻하기도 하는 등 중의적이다.
출연진들은 현재 부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
은지원과 강호동은 '1박2일'과 '신서유기' 등에 이어 '천하장사'를 통해 또 한 번 예능 호흡을 맞춘다. '님과 함께'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윤정수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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