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아이오아이의 전소미가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아이오아이는 최근 패션지 앳스타일(@star1) 2016년 5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예능 욕심이 있는 편"이라며 "MBC '진짜 사나이', SBS '정글의 법칙'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황 이모(황인선)랑 같이 출연하고 싶다"는 말도 잊지않았다.
이어 최유정은 "연기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tvN '치즈인더트랩' 같은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 MBC '환상의 커플' 속 한예슬 선배님의 캐릭터처럼 엉뚱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정채연은 "실제로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다"며 "다이아에 있을 땐 주목 받지 못했는데 Mnet '프로듀스 101' 덕분"이라고 말했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은 나에게 감사한 존재"라며 감사인사도 전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앳스타일 5월호에서 아이오아이는 '건강한 소녀들'이라는 콘셉트의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했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에 대한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5일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팬미팅을 개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