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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탁재훈에 '범죄자' 농담한 박나래,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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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소형 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자 포토타임을 갖는 중 방송에 3년만에 복귀한 탁재훈에게 박나래가 "범죄자처럼 학생증을 두 손으로 들고 있나"라고 농담을 하고 화들짝 놀라고 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대학생활 리얼 도전기를 그린 리얼예능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장동민, 박나래-장도연이 각각 단국대학교 도예과, 체육교육과에 입학해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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