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정채연과 기희연, 김다니가 프로그램 뒷 이야기를 전한다.
소속사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과 기희연, 김다니는 4일 오후 방송되는 네이버 V앱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출연한다.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것은 방송 이후 처음이며, 정채연은 앞서 지난 3일 '프로듀서 101'로 선발된 11인의 멤버, 아이오아이로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세 사람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소감은 물론 그동안 프로그램을 출연하며 있었던 118일간의 에피소드와 함께 못다한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종 멤버로 선발된 정채연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게 되며 광고 촬영 외에도 앞으로 가수로서, 화보나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11인에 최종 선발되지 못한 김다니와 기희연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힐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MBK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에 위치한 슈퍼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날 10시 15분 네이버 V앱 MBK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