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M스토어' 2호점 오픈

[박재덕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이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4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인 'M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

'M스토어'는 지난해 8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5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 청음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휴식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복합문화공간인 이 곳에서는 젠하이저, 자브라, 로지텍, 필립스 피델리오, 마샬, 라이프 트론스 등 약 12개 헤드폰/스피커 브랜드와 아티스트 음반 등을 판매 중이다.

'M스토어' 2호점은 1호점에 배치된 라인업 외에도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의 스피커와 헤드폰 제품 외 '비츠 바이 닥터 드레',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비파(Vifa)'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M스토어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주요 브랜드별로 특별할인도 실시한다.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와 '비츠 스튜디오' 제품은 각각 선착순 30명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준다. 야마하 스피커와 이어폰, 자브라 'Solmate mini' 등도 할인 특가로 제공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음원사이트 엠넷닷컴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