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 초호화 드림팀 스태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업(Spring Up)'에는 프로듀서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각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태프들이 총출동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히트메이커 이기용배가 이번 미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기용배는 에일리 '헤븐',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히트곡을 만드는 장본인.
이기용배가 작사, 작곡한 아스트로의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개구쟁이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아스트로의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인피니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풋풋함을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담아냈다.
아울러 iKON, f(x), AOMG 등 유명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이성식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아 아스트로만의 매력을 완성하는 등 각 분야 최정예 스태프들이 힘을 보탰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태프들이 열정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며 "수많은 땀과 노력이 깃든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판타지오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이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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