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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16일 전야 상영 확정…하루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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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 유료 시사도 앞

[권혜림기자]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이 전야 상영을 확정해 하루 먼저 관객을 만난다.

12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데드풀'(감독 팀 밀러,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전야 상영 소식을 알렸다. 정식 개봉일인 오는 17일에 하루 앞서 16일 저녁부터 상영을 시작하는 '데드풀'은 아이맥스 등 특별관을 포함 예매를 오픈했다

또한 오는 13일과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 특별 유료 시사를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호주, 프랑스 등에서 전야제를 사작으로 지난 주 수요일 상영 레이스를 시작한 '데드풀'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깨며 이미 1천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영국에서는 340만 달러로 이십세기폭스의 15세관람가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으며, 호주에서는 210만 달러로 2월 오프닝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아이맥스 최고의 오프닝 성적과 함께 홍콩, 필리핀, 벨기에, 싱가포르 등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각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북미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4천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킹스맨'보다 더 높은 5천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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