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 퓨처스(2군)팀인 화성 히어로즈를 지도하는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에 합류한다.
넥센 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웨인 스펜서 퓨처스 총괄 감독과 브랜든 나이트, 아담 도나치, 데럴 마데이 코치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알렸다.
이들은 현재 넥센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애리조나에 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입국 후 다음날인 22일 오전 퓨처스팀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는다.
이후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본격적으로 퓨처스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상견례를 마친 코치들은 당일 화성구장을 방문하는 취재진을 상대로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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