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201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첫 솔로 주자로 슈퍼주니어 려욱이 나선다.
려욱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어린왕자'는 려욱의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려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려욱은 19일 공식 홈페이지(http://ryeowook.smtown.com/),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팀 내에서의 이미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려욱은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에버 라스팅 스타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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