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타투' 서영, 섹시함과 거리가 멀다고?

배우 서영이 1일 오후 서울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타투'(감독 이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타투 마니아 역을 맡은 서영은 "평소에는 섹시함과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악연을 그린 작품으로 송일국, 윤주희, 권현상, 서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