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백예린에게 릴레이 응원을 보냈다.
백예린은 지난 달 30일 첫번째 솔로앨범 'FRANK'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곡의 분위기와 백예린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P 소속 가수들의 릴레이 응원도 펼쳐지고 있다.
수지는 11월 30일 발매된 백예린의 솔로 앨범 이미지와 "기다렸어"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짧고 굵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백예린과 함께 15&로 활동 중인 박지민 역시 SNS에 "직접 가사도 쓰고 노래도 만들고 난 너가 너무 멋지다!"라는 응원의 글을 업로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막내 트와이스는 "분명 19살인데 어떻게 이런 곡들을 쓰는 거예요"라며 백예린이 만든 곡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밖에 조권, 백아연, DAY6(데이식스), 배우 박주형 등이 SNS 계정을 통해 응원 릴레이를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예린의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는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노래다. 열아홉 소녀의 감성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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