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함박웃음 박병호, "미네소타 춥데요~"

'예비 메이저리거' 박병호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갖고 있다. 박병호는 "미네소타 지역에 대해 아는 것이 춥다는 것 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청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박병호는 현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난 후 메디컬 체크를 받게된다. 박병호는 에이전트사인 옥타곤 월드와이드와 미네소타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계약이 체결될 경우 박병호는 미국에 체류하며 향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